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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 '티아라' 4인조로 본격 활동...정재영·김정은 스릴러로 안방극장 복귀 / YTN

2017-11-15 1 Dailymotion

[앵커]<br />걸그룹 티아라가 4인 체제로 활동에 나섭니다.<br /><br />배우 정재영과 김정은이 스릴러 드라마를 통해 오랜만에 복귀합니다.<br /><br />연예계 뉴스 이광연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그룹 이름처럼 왕관을 쓴 멤버들.<br /><br />하지만 6명에서 2명이 빠진 티아라입니다.<br /><br />보람과 소연이 계약이 만료돼 팀을 떠났기 때문인데 해체 위기 설을 뒤집고 4인 체제로 다시 활동에 나섭니다.<br /><br />당장 오는 14일 미니앨범을 냅니다.<br /><br />2009년 데뷔한 티아라는 '보핍보핍', '롤리폴리' 등의 곡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2012년 멤버 화영의 탈퇴 등 논란이 이어져 팬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애프터스쿨 '유이'가 손편지를 통해 탈퇴 사실을 알렸습니다.<br /><br />'앞으로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되진 못하겠지만 어디서든 졸업생이란 타이틀을 잊지 않겠다'는 내용입니다.<br /><br />유이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연기자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선악으로 나뉜 두 명의 복제인간을 내세우면서 딸을 납치당한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 드라마입니다.<br /><br />열혈 형사 역엔 배우 정재영이, 욕망에 가득 찬 강력부 검사는 김정은이 맡아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합니다.<br /><br />[정재영 / 배우 : 전혀 지루할 틈이 없는 대본이었던 것 같아요, 첫 느낌이 인상적이었고요.]<br /><br />[김정은 / 배우 : 정말 숨 쉴 틈 없이 굉장히 사건 위주로 몰아치는 빠른 전개의 수사극이기 때문에...]<br /><br />최근 다양한 '장르 드라마'들이 잇따라 출격한 가운데 낯선 장르, 복제 인간 이야기에 시청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됩니다.<br /><br />YTN 이광연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6_2017060107321661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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